이것이 월요일에 찍어둔 내가 들어가 있는 만화동아리 넴의 부스!
.....너무 한산하다구?
그럴수 밖에 없잖아!!!
사진을 잘 살펴보면 다들 시선을 오른쪽으로 돌리고 있다.
이유가 뭔고 하니, 이 부스 오른쪽에 무대가 하나 있는데 거기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다른 공연이면 그렇게까지 시선이 쏠리진 않았을 거다.
문제는 그 공연이...
......잘못 올렸다!
이게 아냐!!!
벨리 댄스!!
그것도 단체공연!!!
저 공연이 시작된 순간 근방 대부분의 '남자'라는 존재가 사라졌다!
남자의 어쩔수 없는 숙명인가!!!
뭐, 이후에 벌어진 근육질 남학생들의 상반신 알몸공연에 근처 여자들이 전멸한 사건도 있지만.....어쨌든, 축제가 벌어졌었다.
첫날 저녘에만 대충 구경하고 말았지만...ㅡ3ㅡ
예쁜 것들은 순식간에 다 팔려서 남은 것들만 모아서 찍은 팬시사진이나...
이런 코스프레 사진만 몇장 찍고 말았다.
......아, 그러고보니
이 사진도 있었네....
......오해를 막기위해 말 해 두지만, 이 처자는
절.대.로 코스프레를 한게 아니다.
그리고 심야에는 성인의 날이 겹쳐서 성인식까지 해치웠다.
당연한(?) 수순으로 성년의 날을 맞이한 후배들의 연못 다이빙도 잊지 않았다.
처음부터 찍은건 아니지만 마지막 사진만 보면 어떤 상황이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한번 빠진 사람은 당연히 안빠진, 그것도 뒷감당이 가능한 모든 사람을 빠뜨리려 들었다.
처자들과 나이가 되는(......ㅠ_ㅠ) 본인의 학번대등은 살아남았지만...=_=